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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 오미크론 증상/목사부부 아들 오미크론 확진/딸은?

by 키맘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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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교회 담임목사 페이스북

오미크론 확진자 나온 인천 숭의 교회 폐쇄

숭의교회 담임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음을 인정하고 지역 주민들께 사과의 말을 올렸다. 현재(21.12.2일) 숭의교회 추가 확진자는 10명으로 확인됐다.

이데일리 정시내기자 기사

목사부부의 거짓말

나이지리아에 선교차 방문했던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학술세미나를 위해 방문했다는 목사부부.

심지어 나이지리아에서 마스크없이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인이 공항 픽업을 도와준 사실을 숨겨 지인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엿새 동안 자유롭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12월 29일 확진되었고 장모,아내,지인까지 추가 확진되었다.

 

 

목사부부 오미크론 증상

목사부부는 귀국 후 열이 올라오고 설사, 미각과 후각을 느끼지 못하고 근육통보다는 두통이 왔다고 전했다.

아들은 아직 후각과 미각이 살아있다고 전했다.

아들은 11월 30일 확진되었고 12월 2일 오미크론 변이가 확진되었다.

이로써오미크론확진자는 목사부부와 아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경기도 거주 나이지리아 방문 50대 여성 2명 총 6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다.

 

목사부부와 같은 화장실을 쓰며 생활한 딸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목사부부 아들 오미크론.. 초등학교 전수검사 실시

목사 부부의 아들은 전면등교가 시작된 25일 학교에 등교했다 부모의 확진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하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중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학교와 관련한 감염은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전교생 730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사부부 아들이 다닌 초등학교는 중구에 위치해있으며 목사부부 소속교회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목사부부는 역학조사시 지인에 차를 탔다는 말 대신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 진술하여 지인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지인은 확진되기 전까지 자유롭게 생활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항에서 픽업을 도왔던 지인, 동거가족인 아들 모두 처음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아들의 경우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였고 자가격리중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딸은 현재까지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자가격리가 끝나는 시점에 재검사를 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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