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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데미안2

안산 베이커리카페 데미안(데미안제빵소) 두번째방문기 오이도에 젓갈 사러 갔다가 들린 데미안 제빵소. 주말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가득했다. 빈 테이블이 3~4개쯤 있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이가 좋아하는 빵 몇 개 골라서 포장해왔다.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을 때 매우 궁금했었는데 체험농장! 예쁘게 간판까지 생긴 걸 보니 구경할 수 있겠다 싶어서 두근두근............❤ 역시는 역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트리가 자리 잡고 있었다. 루돌프를 발견한 꼬맹이는 루돌프랑 기념 촬영하고 빵 쇼핑하러.....ㅎㅎ 가오픈 기간 때보다 훨씬 빵 종류가 다양해졌다. 베이커리 카페는 새로운 빵 구경하는 재미로 가는 1인인지라 종류가 많으니 눈요기하기 좋았다. 가오픈 기간에 못 봤던 피자도 있었다. 한 조각에 7.000원이라 적당.. 2021. 12. 17.
안산 베이커리 카페 데미안(구 터프이너프) 아이가 터프이너프 초콜릿을 좋아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간판이랑 외관이 바뀌어있었다. 상호만 바뀐 건가 싶어서 들어갔더니 전체적인 분이기는 비슷하지만 카운터와 쇼케이스 위치까지 모두 바뀌어있었다. 빵도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방문했던 날 화환들도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손님보다 직원들이 더 많은 느낌이고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주문할 때 보니 가오픈 기간이라고 얘기를 들었다. 가오픈 기간이라 커피나 음료 메뉴도 모두 주문되지 않았고 선호도가 높은 음료만 주문이 가능했다. 터프이너프였을때 쇼케이스는 작아 보였지만 빵 종류는 오히려 더 다양한 것 같았다. (케이크나 샌드위치 등 냉장되는 쇼케이스가 비어있었는데 전보다 빵 종류가 더 다양한 느낌이었다.) 오이도에서 배불리 먹고 와서 먹고 싶은..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