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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란쉐리에2

내돈내산 찐맛집 : 안산·시흥 소금빵 맛집 투어 소금빵에 홀딱 빠진 우리 딸 덕분에 부지런히 소금빵 셔틀을 했다. 그중 맛있고 자꾸 생각나는 집만 꼽아봤다. 집에서 소금빵을 구워 먹을 정도로 소금빵에 진심인 우리 딸과 나...♥ (코로나가 잠잠할 땐 베이커리 탐방을 가고 코로나가 심해지면 베이킹도 하고 근데 역시 사 먹는 게 맛이쪄.....ㅎㅎ) 리뷰 레츠꼬~ 밀화당 선부점 밀화당 선부점 소금빵 1,600W 줄 서서 사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갓 구워져 나왔을 때만 살 수 있어서 제일 맛있을 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 ! (갓 구운 빵은 사랑이니까♥) 밀화당 찐 리뷰 :> 홍미당 NC고잔점 홍미당 NC고잔점 소금빵(2개) 3,600W 제일 기본에 충실한 맛 ! 갓 나왔을 때도 먹어보고 진열되었을 때도 먹어봤지만따뜻할 때도식었을 때도변함없이 맛있다 ! 홍.. 2022. 4. 4.
의왕 왕송호수 곤트란 쉐리에 빵지순례(소금빵 먹으러 다녀온 썰!) 점심 푸지게 먹고 남편픽으로 방문한 의왕 곤트란 쉐리에. 소금빵에 빠진 딸램 취향 저격하려고 의왕까지 넘어왔다. 가봤던 곤트란 쉐리에 중에 가장 소박했다. 쇼케이스도 작은편이고 샌드위치나 케이크류가 없었지만 푸지게 점심 먹은 탓인지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아메리카노 두잔과 레모네이드 소금 버터빵과 퀸 아망을 주문했다. 베스트 메뉴라 고른건 아니지만 무튼 내 취향인 퀸 아망과 아이 취향인 소금 버터빵 둘 다 곤트란 쉐리에의 베스트 메뉴.(입맛이 살아있는건지 대중적인 입맛인 건지ㅋ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소금 버터빵. 요 소금빵을 먹기 위해 차 타고 30분을 달려왔다!! 딸램은 역시 엄지 척👍 소금 버터빵은 담백하면서 적당히 쫄깃 짭짤하니 맛있었다. 원래 다니던 베이커리 카페에서 먹는 소금빵보다 더 맛있었다는..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