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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후기2

코로나 가족 확진(코로나 확진 증상, 재택치료 시작-비대면진료) 어린이집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미열(37.1~4)과 콧물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했지만 계속 '음성'이였다. 아이가 검사할때마다 같이 검사했고 내가 먼저 확진받았다. 다음날 남편과 딸은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았다. 당일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이였지만 다음날 pcr검사에서 확진 받았다. 나(확진 2~3일) -3차접종완료 -무증상,pcr확진 확진 2일째까지 아무런 증상도 없고 컨디션도 좋았다. 확진 3일째 아침 컨디션이 최악이였다. 몸살감기 처럼 으실으실하고 코가 막히고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몇신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휴대폰 들 힘조차없었다. 점심까지 누워서 쉬었다가 죽을먹고 종합감기역 두알을 먹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약먹고 쉬니까 몸살처럼 오한들고 아픈건 나아졌지만 코막힘이 너무 심.. 2022. 3. 25.
어린이집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았다.(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가정 보육하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했던 우리 집에 비상이 터졌다.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같은 반 친구, 담임선생님이 연달아 확진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3월 11일 금요일 딸아이는 금요일 저녁에 약간의 열감(37.1~2)이 있었다. 미열이라 보기도 힘든 상태라 하룻밤 지켜보기로 했다. 3월 12일 토요일 아침에 키즈노트에 공지가 떴다. 아이와 같은 반 친구가 확진이 됐다는 것. 3일 전에도 신속항원검사를 했기에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다행히 이번 검사도 아이와 나, 남편 모두 음성이었다. 3월 13일 일요일 아이는 금요일 늦은 오후부터 3일째 열감은 계속되었고 열감때문인지 차가운 물을 계속 찾았다. 미열이라 보기도 애매했고 아이의 컨디션도 좋았다. 혹시나 싶어서 자가 키트를 해봤지만 여전히 음성이었.. 202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