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육아이야기5

(두돌전후)떼쓰는아이 이유&훈육법 INTORO.엄마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18개월'이라는 말이 돌정도로 그 시기에 아이의 '떼쓰기'는 엄마를 절정으로 힘들게 한다.아이의 필살기인 '떼쓰기'가 유독 힘든 이유는 내가 못해서 우는 것 같고, 뭔가를 충족시켜 주지 했다는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다. '떼쓰기'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다. 본능적인 것(배고픔 졸림, 짜증)이 충족되지 않을 때, 존재감 확인, 관심 끌기 그리고 이유 없는 떼쓰기가 있다. 본능적인 것은 떼쓰기 예방이 가능하지만, 다른 종류의 떼쓰기는 양육자와 아이의 노력으로 충분히 완화될 수 있다. 두 돌 전후(16~30개월) 아이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의사표현은 가능하지만 자아형성에 비해 인지발달이나 언어발달이 미숙으로 올바른 판단이나 표현이 부족해서 발.. 2020. 5. 20.
일본뇌염 사백신 vs 생백신 (돌아기 접종) ▶일본뇌염 원인 '작은 빨간 집모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일명 뇌염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이 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감염되고, 이모기가 다시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돼지 체내에서 증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돼지가 바이러스의 증폭 동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종류 '사백신' vs '생백신'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죽은 균 일부 이용 해 만든 백신인 '사백신', 살아있는 균을 배양해 균이 가진 독성을 약하게 만드는 '생백신'이 있다. 백신접종기간접종횟수배양법가격사백신(국내)12년5..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