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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 존중받는 아이 함께크는 부모 요즘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관심을 많이 갖고있었는데 마침 부모교육 신청을 받는 기간이라 냉큼 신청했다. 교육전 교재가 미리 택배로 도착했다. 교재는 영아기(0~12개월)~유아기(만3~5세)까지 알아두면 좋을 양육사례와 양육방법, 양육팁까지 잘 정리되어있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여유있게(?) 교육에 임하고싶었지만 코로나 자가격리중이라 남편은 재택근무였고 같이 격리하던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셔서 다행히 편하게 교육 받았다. 부천대 이수민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다. (예쁜 교수님이셨는데 캡처하는 과정에서 표정이 애매하게 나와서 스티커로 가려주는 매너ㅎ) 먼저 아동의 권리와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다. 아동의 권리에 대해 기억에 남은 부분은 -자녀의 권리를 존중하는 부모인지 (수용과 허용이 아닌 적.. 2022. 3. 30.
슬기로운 격리생활(코로나 자가격리 시간보내기) 제빵기 박스에 들어간 키밍 :> 키밍빵🍞 나왔숩니다ㅎㅎ 오랜만에 집김밥도 싸먹고 오랜만에 기민이가 좋아하는 치카사탕 만들기! 자일리톨 설탕에 식용색소 넣어서 색까지 넣으니 더 좋아했다 :> 기민이가 좋아하는 물김치도 담구고 이제 슬슬 빨갛게도 먹여보려구 깍두기도~ 무료해서 뜨개질을 시작했는데 키밍이에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확찐자가 되지않기위해 운동도 열심히하고ㅋㅋㅋㅋㅋㅋ 확진되기전에 화병에 꽃아둔 매화가지🌸 매화가지에 꽃이 활짝피고 다질때까지 열심히 집에있었다 :> 외출도 못하는데 그나마 집에서 꽃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끝. 2022. 3. 30.
코로나 생활지원금,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후기 남편은 격리가 끝나고 회사 방참에 따라 바로 출근했다. 기관에 다디는 아이가 있기에 격리가 끝나고 4일정도 더 가정보육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만 머물렀다. 드디어 긴 격리가 끝나고 아이는 원에 등원했다. 하하하하...ㅎ핳ㅎㅎ^^; 딸랑구 출근시키고 나도 코로나 지원금 신청하러 행정복지센터로 향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구비서류 : 신분증, 통장 (지원금신청서는 주민센터에 비치되어있고 격리 통지서는 문자로 확인 가능)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총정리 친절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ㅎㅎ 친절하게 엘베에 쓰여있어서 바로 3층으로 향했다. 번호표 뽑고 주민센터에 비치되어있는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작성했다. 확진 통보받은 메시지는 복붙해서 해당 번호로 문자 발송했다. (나보다 먼저 격리가 끝.. 2022. 3. 29.